'대흘 31.2도'...푄현상에 제주 북부 때아닌 여름 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 강풍이 불며 제주공항이 무더기 결항사태를 빚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30도가 넘는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강한 남서풍이 한라산을 넘는 푄현상으로 제주 대흘 31.2도, 월정 30도, 제주 28.6도 등 북부 지역이 고온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 낮 최고 기온인 28.6도는 4월 중순 기온 3번째에 해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서귀포와 중문 등 남부지역은 20도에 그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 강풍이 불며 제주공항이 무더기 결항사태를 빚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30도가 넘는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강한 남서풍이 한라산을 넘는 푄현상으로 제주 대흘 31.2도, 월정 30도, 제주 28.6도 등 북부 지역이 고온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 낮 최고 기온인 28.6도는 4월 중순 기온 3번째에 해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서귀포와 중문 등 남부지역은 20도에 그쳤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