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제통상 명예대사로 세계한인무역협회장 등 5명 위촉

김용빈 기자 2023. 4.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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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장 등 5명을 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위촉한 명예대사는 장 회장을 비롯해 윤두섭 세계한인무역협회 동남아본부 부회장, 남기학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이광석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회장단회의 의장, 강병목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명예회장이다.

명예대사는 지역 농특산품 홍보, 해외 바이어 알선, 외자유치 투자가 알선 등 역할을 한다.

도는 현재 11개국 33명의 명예대사와 24개국 50명의 국제자문관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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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8일 일본 도교에서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등 5명을 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장 등 5명을 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위촉한 명예대사는 장 회장을 비롯해 윤두섭 세계한인무역협회 동남아본부 부회장, 남기학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이광석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회장단회의 의장, 강병목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명예회장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해외 인적 네트워크와 통상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충북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명예대사는 지역 농특산품 홍보, 해외 바이어 알선, 외자유치 투자가 알선 등 역할을 한다.

도는 현재 11개국 33명의 명예대사와 24개국 50명의 국제자문관을 위촉했다.

김 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1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출장길에 올랐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월드옥타 세계대표자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충북 비전과 핵심 정책, 주요 산업 기조강연을 지행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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