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재난지원금 2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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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세대당 20만원(세대주 구분이 없는 외국인은 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지급기준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이며, 등록외국인의 경우에는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에게 지급된다.
영암사랑카드를 통해 수령을 희망할 경우에는 영암군청 누리집을 통해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세대주 명의로 접수하면, 1~2일 내에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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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세대당 20만원(세대주 구분이 없는 외국인은 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지급기준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이며, 등록외국인의 경우에는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에게 지급된다.
주민등록상 세대별 세대주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경우에는 영암사랑상품권(지류)으로 지급한다.
영암사랑카드를 통해 수령을 희망할 경우에는 영암군청 누리집을 통해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세대주 명의로 접수하면, 1~2일 내에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9일까지이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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