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부장 기업 육성 첨단 기술에 3000억 투입
박동환 기자(zacky@mk.co.kr) 2023. 4. 18. 17:30
정부가 글로벌 소부장 기업 육성에 나선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소부장 글로벌화 전략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래 소재' '초임계 소재' 등 초고난도 소부장 기술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가칭 '소부장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 국내 수요·공급기업 협력모델을 고도화하고 해외 수요 기업과 클러스터로 협력 대상을 확대하는 등 연구개발(R&D) 네트워크도 확장할 방침이다.
[박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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