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중도금 2%' 파격조건 엘리프 미아역 분양

황보준엽 기자 2023. 4.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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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서울 강북구에 조성하는 '엘리프 미아역'의 견본주택을 지난 14일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단지 5월 3일, 1단지는 4일이며, 5월15일~18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미아역과 인접해 종로, 동대문 출퇴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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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엘리프 미아역'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계룡건설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계룡건설이 서울 강북구에 조성하는 '엘리프 미아역'의 견본주택을 지난 14일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단지 5월 3일, 1단지는 4일이며, 5월15일~18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자의 금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금 2%'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과 중도금 2%만 먼저 내면, 나머지 88%는 입주 후에 내도록 선택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1년이 적용된다.

단지는 미아역과 인접해 종로, 동대문 출퇴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하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자리한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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