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 운영 등

류형근 기자 2023. 4. 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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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유관기관, 공무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곡성군은 오는 12월 까지 지역의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행복빨래방'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곡성군은 딸기 재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분석해 장비와 보호구,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곡성군은 오는 12월 까지 지역의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행복빨래방'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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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 전남 곡성군 곡성군청.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유관기관, 공무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동상담실은 맥박과 뇌파를 이용한 두뇌건강 측정기기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두뇌 및 스트레스 등 건강 상태를 측정한다.

참여자의 우울감, 직무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발견되면 전문의 심층상담,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행복빨래방 운영

곡성군은 오는 12월 까지 지역의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행복빨래방'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빨래방'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의 이불 등 대형빨래를 세탁해주는 복지서비스이다.

곡성군은 행복빨래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곡성지역자활센터, 옥과농협, 석곡농협과 연계해 민간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또 지역을 구분해 곡성읍권역, 옥과면권역, 석권면권역에서 주 3회 일정으로 이동빨래방 차량이 운영된다.

◇딸기작목반,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전남 곡성군은 딸기작목반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곡성군은 딸기 재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분석해 장비와 보호구,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농작업 도중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골격계 질환으로 알려진 '농부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찾아가는 행복빨래방 운영

곡성군은 오는 12월 까지 지역의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행복빨래방'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빨래방'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의 이불 등 대형빨래를 세탁해주는 복지서비스이다.

곡성군은 행복빨래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곡성지역자활센터, 옥과농협, 석곡농협과 연계해 민간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또 지역을 구분해 곡성읍권역, 옥과면권역, 석권면권역에서 주 3회 일정으로 이동빨래방 차량이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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