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까지 남부·제주 비 오락가락‥대기질 '좋음'~'보통'

[5시뉴스]

현재 서울은 비가 그치고 이렇게 차츰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햇살도 비치고 있고요, 공기도 깨끗해졌습니다.

한편 충청과 남부지역은 아직도 약하게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 낮까지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는 비가 오락가락하다가 차츰 그치겠고요.

내일도 공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강한 남풍이 지속되면서 내일 반짝 고온현상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27도, 대전과 완주가 29도 안팎까지 올라서 7월 초에서 중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경상 해안과 제주도의 강풍특보는 오늘 중으로 해제될 것으로 보이고요.

내일도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11도, 광주가 15도가 예상되고, 한낮기온은 서울과 대구 27도, 대전이 29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서울의 한낮기온이 20도로, 다시 기온이 제자리를 찾아가겠고요.

주말에는 대체로 구름이 많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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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75268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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