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오늘(18일) 부친상 "비보 듣고 日 출국" [공식]

김가영 2023. 4. 18.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추성훈 소속사 본부ENT 측은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 했다"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귀국하였고,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추성훈은 선수 생활 은퇴 후 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 씨, 18일 별세
소속사 측 "깊은 위로와 애도"
추성훈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추성훈 소속사 본부ENT 측은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 했다”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귀국하였고,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추성훈(오른쪽)과 아버지(사진=SNS)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추성훈은 선수 생활 은퇴 후 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각종 방송에 출연해 방송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해 ‘개국 공신’이라 불릴 정도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방송에 추성훈의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들도 출연한 바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