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호남고속道 화물차간 추돌…1명 사망·2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2시 39분께 전남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 승주나들목 인근 18.4㎞ 지점 3차로에서 A(28)씨의 1t 트럭이 앞서 달리던 B(66)씨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1t트럭이 갓길 가드 레일(보호 난간)을 충돌한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1t 트럭 뒷좌석에 탄 동승자(28)가 크게 다쳐 숨졌다.
25t 화물차에 타고 있던 B씨 부부는 다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시스] 변재훈 기자 = 18일 오후 2시 39분께 전남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 승주나들목 인근 18.4㎞ 지점 3차로에서 A(28)씨의 1t 트럭이 앞서 달리던 B(66)씨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1t트럭이 갓길 가드 레일(보호 난간)을 충돌한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1t 트럭 뒷좌석에 탄 동승자(28)가 크게 다쳐 숨졌다. 또 운전자 A씨와 또다른 동승자가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5t 화물차에 타고 있던 B씨 부부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