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탄 호수공원서 부패 시신 발견…"30~40대 추정"
이세현 기자 2023. 4. 18. 17:23
소방 "신원 파악 아직…경찰에 사건 인계"
경기?화성시에 위치한?동탄호수공원에서?부패한 남성 시신이?발견됐습니다.
경기?화성시에 위치한?동탄호수공원에서?부패한 남성 시신이?발견됐습니다.
오늘(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후 2시 58분쯤 사람이 물속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등산로 다리 아래에서 보트를 이용해 남성 시신을 건져 올렸습니다.
해당 시신은 발견 당시 부패가 심한 상태였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남성은 30~40대로 추정됐고 정확한 신원은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며 "경찰로 (시신을) 인계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나와 관련 없다"는 송영길 전 대표...녹취파일엔 "영길이 형이 많이 처리를 했더라고"
- 미 국방부, 한국 도청 사실이면 사과할 거냐 묻자 "매우 좋은 관계" 말 아껴
- 고작 '2분 머무른' 마취의사…숨진 송사랑 양 수술실 CCTV 봤더니
- [영상] 원룸 골목 돌며 창문에 손 쓱 넣은 남성…"술 취해서"
- 나흘만에 여름→겨울? 136년 만에 최고기온 기록 후 '눈'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