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관·경 합동 안심귀갓길' 참여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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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순찰의 날'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은 시 관내에서 동시다발적인 방범 순찰 활동 벌여 시민 안전한 귀가를 돕게 된다.
정택진 안전정책과장은 "오산시 곳곳에서 방범순찰을 하는 것만으로도 시민의 안전에 큰 보탬이 되는 만큼 안심귀갓길 사업에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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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순찰의 날’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은 시 관내에서 동시다발적인 방범 순찰 활동 벌여 시민 안전한 귀가를 돕게 된다.
매월 마지막째 주 월요일 오후 8시~10시에 오산시, 오산경찰서, 사회단체 합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범죄 취약구역 순찰 및 지역내 치안상 문제점 발굴, 안전 문화 캠페인 등을 벌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산시 안전정책과 안전정책팀(031-8036-7806)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택진 안전정책과장은 “오산시 곳곳에서 방범순찰을 하는 것만으로도 시민의 안전에 큰 보탬이 되는 만큼 안심귀갓길 사업에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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