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공구매장서 불…70대 업주 2도 화상
강교현 기자 2023. 4. 18. 17:21
(익산=뉴스1) 강교현 기자 = 18일 오후 3시58분께 전북 익산시 평화동의 한 공구매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섰던 업주 A씨(72)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글라인더 작업 중에 불꽃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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