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휴식기 마친 승촌 파크골프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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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는 면 승촌 파크골프장이 봄철 휴식기를 마치고 지난 17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구는 승촌 파크골프장의 잔디 생육 보호와 구장 정비를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한달간 한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남구 관계자는 "개장 7개월째에 불과한 승촌 파크골프장이 짧은 시간 내에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장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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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남구는 면 승촌 파크골프장이 봄철 휴식기를 마치고 지난 17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구는 승촌 파크골프장의 잔디 생육 보호와 구장 정비를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한달간 한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휴식기를 끝낸 승촌 파크골프장은 새 단장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한다.
구와 남구체육회, 파크골프 회원 100여명은 최근 파크골프장과 산책로 주변에 나무 200그루를 식재했다.
구는 또 잔디 생육을 위해 보호매트를 각각 정비하고, 최상의 그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잔디 다지기도 끝마쳤다.
더불어 홀과 홀 사이의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로프 보수작업도 새로 실시했다.
남구 관계자는 “개장 7개월째에 불과한 승촌 파크골프장이 짧은 시간 내에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장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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