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먹는 물 부족 옹진군에 생수 2L 8820병 기부…10개 녹색기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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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이 18일 경기⸱인천지역 녹색기업과 함께 먹는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생수 17.6톤(2리터 8820병)을 기부했다.
옹진군 먹는 물 기부에는 농심태경(주) 안성공장, 라이온코리아(주), CJ제일제당(주) 인천1⸱인천2⸱인천냉동식품공장, GS파워주식회사 안양열병합발전처, 하이트진로(주) 이천공장,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 등 경기도와 인천시 녹색기업 10곳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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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이 18일 경기⸱인천지역 녹색기업과 함께 먹는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생수 17.6톤(2리터 8820병)을 기부했다.
옹진군 먹는 물 기부에는 농심태경(주) 안성공장, 라이온코리아(주), CJ제일제당(주) 인천1⸱인천2⸱인천냉동식품공장, GS파워주식회사 안양열병합발전처, 하이트진로(주) 이천공장,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 등 경기도와 인천시 녹색기업 10곳이 힘을 모았다.
기부된 생수는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는 덕적도, 자월도에 보내질 예정이다.
서흥원 한강청장은 “녹색기업의 따뜻한 참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강청과 수도권 녹색기업은 앞서 지난달 24일에도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도에 생수 3.4톤(2리터 1700병)을 기부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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