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청주시의원 항소심 다음 달 선고

조상우 2023. 4. 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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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희 의원의 항소심 선고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선때 선거사무원들에게 23만 원 상당의 음식물 제공 혐의로 1심에서 벌금 250만 원을 선고받은 박정희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 4일 예정돼 있습니다.

박정희 의원은 자신이 표를 받을 목적이 아니었다는 입장이어서 항소심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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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가 여야 동수에서 국민의힘 주도로 재편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정희 의원의 항소심 선고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선때 선거사무원들에게 23만 원 상당의 음식물 제공 혐의로 1심에서 벌금 250만 원을 선고받은 박정희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 4일 예정돼 있습니다.

박 의원이 벌금 100만 원 이상을 받은 후 내년 재선거에서 민주당이 당선되면, 청주시의회는 개원 당시처럼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1대 21 동수를 이루게 됩니다.

박정희 의원은 자신이 표를 받을 목적이 아니었다는 입장이어서 항소심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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