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으로 칸 입성’ 송중기, 훈남 사수 느낌…‘♥케이티’가 반한 이유

[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4월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입사했는데 사수가 송중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속사는 "내 사수 이름은 송중기. 업무는 물론 미모까지 열일하는 이 회사의 에이스"라며 "회사 최고의 복지는 송중기 선배"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깔끔한 정장에 사원증을 목에 걸고 사무실 책상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송중기는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뿜어낸다.

송중기는 최근 영화 '화란'으로 칸 영화제 초청을 받았다. 이에 아내 케이티와 함께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를지 광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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