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원석단’ 모여라
이다원 기자 2023. 4. 18. 17:03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팀이 ‘어둠의 원석단’과 접선한다.
‘킬링 로맨스’ 측은 18일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22일에는 이선균, 배유람, 이원석 감독이 무대인사에 참여한다. 롯데시네마 노원을 시작으로 CGV중계, CGV상봉, 메가박스 상봉,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압구정,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를 지지해주는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날인 23일에는 이하늬, 이선균, 이원석 감독이 관객들과 만난다. 롯데시네마 수지, 메가박스 분당, CGV판교, CGV야탑, 롯데시네마 성남중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따뜻한 팬서비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킬링 로맨스’는 영화 개봉 이후 여래바래 4기, 어둠의 원석단, JOHN NA 좋아단 등 팬덤 생성의 조짐이 보이고 있어 2주차 무대인사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극장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