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해보니 선배가 '칸 진출' 송중기?"…♥케이티도 반할 '훈훈 비주얼'

안소윤 2023. 4. 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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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훈훈한 선배미를 뽐냈다.

18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입사했는데 사수가 송중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송중기의 목에 회사 사원증이 걸려 있어 훈남 선배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소속사는 "이 회사 최고의 복지가 있다면 바로 송중기 선배가 아닐까?"라고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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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하이지음 스튜디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중기가 훈훈한 선배미를 뽐냈다.

18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입사했는데 사수가 송중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제공=하이지음 스튜디오
사진 제공=하이지음 스튜디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깔끔한 셔츠를 입고 댄디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송중기의 목에 회사 사원증이 걸려 있어 훈남 선배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소속사는 "이 회사 최고의 복지가 있다면 바로 송중기 선배가 아닐까?"라고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송중기는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칸에 입성하게 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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