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세일즈 행정 펼쳐…독일서 기업·투자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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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하노버메세 2023'에 참석해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한 전방위 세일즈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 시장은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기업 3개사 및 관계자 등과 함께 동행단을 꾸려 5G, 3D프린팅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직접 PT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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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기=박광섭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하노버메세 2023'에 참석해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한 전방위 세일즈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 시장은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기업 3개사 및 관계자 등과 함께 동행단을 꾸려 5G, 3D프린팅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직접 PT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어 독일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LNI(Labs Network Industrie 4.0)협회와 독일 연방상공회의소 무역투자진흥청 관계자들을 만나 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번 독일 일정을 통해 해외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수도권 가운데 최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안산시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많은 독일기업의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세계 최대규모의 산업박람회로 194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76회째를 맞았으며, 최신기술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만큼 산업계에선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하고 있다.
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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