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교육청 ‘소통과 협력 위한 세대공감’ 강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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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17, 18일 경남교육연수원 에듀테크센터에서 행복학교 관리자와 업무담당자, 교직원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세대공감' 강연과 담당자 협의회를 열었다.
경남교육청은 18일 통영시민문화회관, 20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GNU 컨벤션센터, 25일 밀양 경상남도교육청특수교육원, 26일 창원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4개 권역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초, 중, 고, 특수학교 담당자 4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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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7, 18일 경남교육연수원 에듀테크센터에서 행복학교 관리자와 업무담당자, 교직원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세대공감’ 강연과 담당자 협의회를 열었다.
17일에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구하라 책임연구원이 MZ 세대 교사의 특성에 대해 학교 현장을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학교 문화 개선의 방향을 제안했다.
18일에는 전 인창고 김덕년 교장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교사 교육과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장은 ‘성장; 교육의 지향점’, ‘행복; 학교의 비전과 행복학교 의미’, ‘소통; 교육공동체 간 협의 구조’, ‘자율; 자발성과 확장’, ‘삶; 교사 자존감’ 등을 5가지 열쇠 말로 교육과정 체제 중심의 학교 모습을 소개했다.
◇경남교육청, 학생생활 제규정 표준안 권역별 연수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생활 교육을 담당하는 교원과 교육지원청 학생생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학생생활 제(諸)규정 표준안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18일 통영시민문화회관, 20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GNU 컨벤션센터, 25일 밀양 경상남도교육청특수교육원, 26일 창원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4개 권역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초, 중, 고, 특수학교 담당자 4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한다.
경남교육청은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현장에서 달리 적용되었던 규범을 일관성 있게 적용하여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초등, 중등 학생생활 제규정 표준안'을 발간했다.
연수 내용은 ▲2023년 학생생활 제규정 표준안 ▲학생 선도 규정의 이해 ▲학생생활 제규정 주요 반영 내용 살펴보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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