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 한국연속성연구원 대표, 재난대비훈련 중앙평가단 재위촉

이두리 기자 2023. 4. 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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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속성연구원은 자사 양준 대표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로부터 2023년 재난대비훈련 중앙평가단(이하 평가단)으로 재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안부 주관으로 총 335개 기관(중앙부처 24, 시·도 17, 시·군·구 228, 공공기관 중앙56·지방10)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 평가단에 재위촉된 양준 한국연속성연구원 대표는 한국기업재난관리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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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속성연구원은 자사 양준 대표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로부터 2023년 재난대비훈련 중앙평가단(이하 평가단)으로 재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안부 주관으로 총 335개 기관(중앙부처 24, 시·도 17, 시·군·구 228, 공공기관 중앙56·지방10)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평가단은 기관 유형별 훈련모델 및 평가지표를 적용, '23년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른 훈련 중점사항을 평가한다.

올해 평가단은 운영 강화를 위해 실력 위주로 재구성된 민간 전문가 144명을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년이다. 평가단은 훈련에 대한 사전 컨설팅 및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부터 평가까지동일 위원이 동일 기관을 담당하는 '기관 담당제'를 도입하고, 기획·설계·실행·평가·환류를 통해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 평가단에 재위촉된 양준 한국연속성연구원 대표는 한국기업재난관리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기업 재해경감활동 추진 유공으로 동일 분야 2회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 행안부 유·도선 국민안전관찰단으로 활동하며 유·도선, 여객선, 어선 등 선박 안전 관찰관 임무와 유·도선 안전 정책·제도 자문 등에도 힘쓰고 있다.

양준 한국연속성연구원 대표/사진제공=한국연속성연구원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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