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심폐소생 예능 '동네 멋집', 백종원·강형욱·오은영 이을 새 해결사 등판

오지원 2023. 4. 18.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폐업 위기에 놓인 '쪽박 카페'를 '대박 카페'로 만들어낼 새로운 전문가가 등장한다.

'동네 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새 해결사가 본인만의 철학이 담긴 공간 브랜딩 능력을 발휘해 폐업 위기에 놓인 카페를 시작으로 그 지역의 상권까지 활성화시키겠다는 각오다.

운영 중인 카페가 존폐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SBS

폐업 위기에 놓인 '쪽박 카페'를 '대박 카페'로 만들어낼 새로운 전문가가 등장한다.

18일 SBS는 "새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이하 '동네 멋집')을 올해 상반기 론칭한다"고 밝혔다.

'동네 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노하우를 담은 운영 방식, 공간 인테리어까지, 카페 전반에 걸친 토탈 브랜딩 비법을 전수, 소위 '쪽박' 카페가 '대박' 카페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K-카페의 신화'로 불리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나선다. 그는 '웨이팅 지옥'이라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카페, 식당 등을 만들어내며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 받고 있는 인물이다.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켜 '동네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새 해결사가 본인만의 철학이 담긴 공간 브랜딩 능력을 발휘해 폐업 위기에 놓인 카페를 시작으로 그 지역의 상권까지 활성화시키겠다는 각오다. 그는 50개 이상의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끈 비결과 연매출 300억 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부터 프로그램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운영 중인 카페가 존폐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