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공장, 지역 청소년 초청 대전서 프로축구 경기 관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 대산공장 노사가 지난 16일 충남 서산 관내 청소년을 초청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현대 경기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체육인으로서 꿈을 갖고 있는 관내 청소년들이 국내 프로축구 관람을 통해 미래의 꿈을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프로축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기회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의 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달래줘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LG화학 대산공장 노사가 지난 16일 충남 서산 관내 청소년을 초청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현대 경기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체육인으로서 꿈을 갖고 있는 관내 청소년들이 국내 프로축구 관람을 통해 미래의 꿈을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프로축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기회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의 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달래줘 그 의미를 더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