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게임과몰입 상담‧치유프로그램 협력기관 동부권역 모집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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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3년 게임행동 상담‧치유 지원' 사업의 신규 상담 협력기관 모집 기한을 오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운영 교육을 이수한 후에 경기게임문화센터의 '게임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 전문기관으로 해당 권역 내 상담과 치유를 전담한다.
지난해 경기도는 게임행동 상담치유 지원 사업을 통해 299명에게 게임과몰입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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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2023년 게임행동 상담‧치유 지원’ 사업의 신규 상담 협력기관 모집 기한을 오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동부권역(가평, 광주, 구리, 남양주, 양평, 여주, 이천, 하남) 소재 전문 상담센터이며, 연장된 이번 공개모집을 통하여 총 2개소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관은 운영 교육을 이수한 후에 경기게임문화센터의 ‘게임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 전문기관으로 해당 권역 내 상담과 치유를 전담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상담을 통해 게임과몰입 뿐 아니라, 게임 분야 진로 문제나 게임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문제(보호자·자녀 간, 자녀 일상생활 간 등)에 대해 치유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당 100만원 이내의 종합심리검사(1회)와 상담(10회기 이내) 비용이 지원된다.
지난해 경기도는 게임행동 상담치유 지원 사업을 통해 299명에게 게임과몰입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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