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같은 인테리어” 이영란, 제주 스위스마을 집 공개(체크타임)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영란의 집이 공개됐다.

4월 1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45년 차 배우 이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주 스위스마을에 살고 있다는 이영란은 "집이 너무 예쁘다", "집이 아니라 카페 같다"는 반응에 "볕이 굉장히 잘 들어오고 노을도 잘 보인다. 인테리어는 제가 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보시는 곳은 3층인데 저기서 살다가 땅과 같이 살고 싶어서 1층으로 내려 왔다. 땅콩집이다"라고 전했다.

아침에 일어난 이영란은 마당에서 기공체조를 시작했다. 이영란은 "기운에 따라서 팔과 다리를 움직이면서 명상하는 기법이다. (지금하는 동작에는) 연마한 기법도 섞여있고 제가 어렸을 때 췄던 한국무용과 호흡도 섞여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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