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편의점 디저트빵 전성시대

M마켓 (19일 오후 6시)

고급 베이커리 못지않은 '디저트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집 앞 편의점. 지난해 CU가 출시한 '연세우유 크림빵'이 크림빵 열풍을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신제품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쟁사 편의점들도 새로운 종류의 빵을 개발하며 이른바 '빵좌의 게임'이 펼쳐졌다. 이뿐만 아니라 캐릭터 상품과 협업을 통한 음료, 주류, 과자 등 이색 제품이 편의점 매출 일등 공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MZ세대와 소통하며 트렌드를 대폭 반영했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시장 변화 속에서 편의점의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는 핫한 업계 이야기를 M마켓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