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선봉' 강원도청, 혼계영 400m 한국신기록...3분 34초 96

허재원 2023. 4.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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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와 김우민, 최동열과 양재훈으로 구성한 강원도청 팀이 남자 혼계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강원도청은 제주도에서 열린 한라배 전국대회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3분 34초 96으로 골인하며 2년 만에 새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로 선발돼 진천선수촌에서 동계훈련을 소화했던 네 선수는 한국신기록 성과를 올리며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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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와 김우민, 최동열과 양재훈으로 구성한 강원도청 팀이 남자 혼계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강원도청은 제주도에서 열린 한라배 전국대회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3분 34초 96으로 골인하며 2년 만에 새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로 선발돼 진천선수촌에서 동계훈련을 소화했던 네 선수는 한국신기록 성과를 올리며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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