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옹진군과 자매결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가 인천 옹진군과 상생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경제·관광·문화·교육·체육 등 서로의 자원을 공유한다.
마포구와 옹진군은 서로 관광산업 부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목표를 공유하는 만큼 관광·경제 교류에 특히 기대를 걸고 있다.
마포구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관광프로그램을 활용한 팸투어 진행, 지역 축제 및 관광지 상호 홍보 지원,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가 인천 옹진군과 상생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경제·관광·문화·교육·체육 등 서로의 자원을 공유한다. △지역 문화·관광·체육 분야활성화를 위한 협력 △우수 농·특산물 상호 홍보 및 장터 내 직거래 협조 △공무원 상호 친선 방문 및 행정정보 교환 △재해·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넓히기로 했다.
마포구와 옹진군은 서로 관광산업 부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목표를 공유하는 만큼 관광·경제 교류에 특히 기대를 걸고 있다. 마포구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관광프로그램을 활용한 팸투어 진행, 지역 축제 및 관광지 상호 홍보 지원,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로 얼룩진 '물축제'…태국 '송끄란' 엿새간 232명 사망
- [단독]'우울증 여학생' 노려 성폭행·마약…'디씨판 N번방' 터졌다
- 김용건 '105살까지'…‘여성’ 관심 많은 중년 남성, 오래 산다?
- '공연 중 사자가 우리서 튀어나왔다'…공포가 된 中 서커스
- 제주 입도세 추진 논란…“제주도민도 육지 올 때 돈 내”
- 10대 여학생 강남 투신과정 '라방' 충격…동반 모의한 男은 도망
- '어른도 못 푼다'…초고난도 '유치원 숙제' 대체 어떻길래?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커 쓴 '협박 편지'…'출소하면 다 죽인다'
- '밟아도 차가 잘 안 나가'…12살 손녀 태운 할머니 급발진?
- 렌즈 끼고 잠깐 낮잠 잤을 뿐인데…실명한 대학생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