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통산 124SV 거둔 LG 클로저, 오늘 돌아온다…“상황 관계 없이 등판할 것”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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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통산 124세이브를 거둔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돌아온다.
염경엽 LG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고우석을 오늘 1군에 등록시켰다"고 전했다.
2017년 LG 유니폼을 입고 프로 1군에 데뷔한 고우석은 150km를 훌쩍 넘는 강속구가 강점인 KBO리그의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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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통산 124세이브를 거둔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돌아온다.
염경엽 LG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고우석을 오늘 1군에 등록시켰다”고 전했다.
2017년 LG 유니폼을 입고 프로 1군에 데뷔한 고우석은 150km를 훌쩍 넘는 강속구가 강점인 KBO리그의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다. 지난해까지 통산 16승 18패 6홀드 124세이브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으며, 특히 2022시즌에는 42세이브로 구원왕에 오르기도 했다.
염 감독은 “고우석은 오늘 지고 있든 이기고 있든 상황에 관계 없이 등판할 것이다. 9회에 나설 것”이라며 “며칠 (공을) 안 던져서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염 감독은 “(고우석이) 이번주는 격일제로 나갈 것이다. 하루 던지면 하루 쉬는 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는 고우석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전날(17일) 우완 불펜투수 이지강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이지강은 올 시즌 4경기에 출전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고 있던 중이었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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