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8월말까지 연장‥휘발유 25%·경유 37%↓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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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생 부담을 줄이는 방안으로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8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제유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민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25% 인하된 휘발유 유류세율을 4개월 더 연장하기로 하는 탄력세율 운용방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당 615원으로, 유류세 인하 전 탄력세율인 리터당 820원과 비교하면 리터당 205원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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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생 부담을 줄이는 방안으로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8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제유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민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25% 인하된 휘발유 유류세율을 4개월 더 연장하기로 하는 탄력세율 운용방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당 615원으로, 유류세 인하 전 탄력세율인 리터당 820원과 비교하면 리터당 205원 낮습니다.
경유와 LPG 부탄 역시 현행 유류세 37% 인하 조치를 그대로 이어갑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524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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