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해안·제주 강풍주의보‥비 온 뒤 기온 올라
[뉴스외전]
주된 비구름대가 빠져 나가면서 현재 내륙 곳곳에 내리던 강한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현재는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약간의 이슬비 정도만 떨어지고 있는데요.
남풍이 지속되면서 남부와 제주도는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대체로 5에서 20mm가량이 예상 됩니다.
서해안 지역의 강풍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경남 해안과 제주도는 강풍주의보가 계속되고 있고요.
따뜻한 바람이 계속 불어들면서 반짝 고온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기온 2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중부지역의 비는 차츰 완전히 잦아들겠고요.
내일 낮까지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대기질은 무난하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이 11도, 광주가 15도가 예상되고, 한낮기온은 서울과 대구 27도, 대전이 29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서울의 낮기온 20도로 다시 제자리를 되찾겠고요.
주말엔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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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75233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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