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이름 6개·개명 4번? “사실 아냐”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4. 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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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본명 이라윤)이 수차례 개명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다인의 이름이 6개에 네 차례 개명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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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본명 이라윤)이 수차례 개명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다인의 이름이 6개에 네 차례 개명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다인이 수차례 개명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본명이 임유경이었던 이다인은 부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를 따라 견유경으로 성을 바꿨고, 이어 새아버지가 생기면서 이지혜라는 이름으로 개명했고, 이후 이주희, 이라윤으로 차례로 이름을 바꿨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그러나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다인은 임유경에서 이주희, 이라윤으로 개명했다. 이다인은 활동명이다.
이다인은 지난 7일 이승기와 결혼했다.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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