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앞두고 "주 69시간제 폐기·노동 존중해야"
허현호 2023. 4.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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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세계 노동절을 앞두고 노동계가 주 69시간제 폐기와 노동권 존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은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33년 전 세계 노동절의 핵심 요구였던 노동시간 단축 대신 현 정부가 주 69시간제를 추진하는 등 노동기본권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동권의 몰이해는 지자체도 다르지 않다며 노동 존중과 산재 없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노동절을 앞두고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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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세계 노동절을 앞두고 노동계가 주 69시간제 폐기와 노동권 존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은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33년 전 세계 노동절의 핵심 요구였던 노동시간 단축 대신 현 정부가 주 69시간제를 추진하는 등 노동기본권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동권의 몰이해는 지자체도 다르지 않다며 노동 존중과 산재 없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노동절을 앞두고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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