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장애인의 날…“장애인 권리 보호 예산·정책 마련해야”
안승길 2023. 4.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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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전북 420공동투쟁단은 오늘(18) 전주 시내를 행진하며 저상버스와 장애인 택시 확대, 보행환경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활동지원 서비스 등을 넓혀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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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전북 420공동투쟁단은 오늘(18) 전주 시내를 행진하며 저상버스와 장애인 택시 확대, 보행환경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활동지원 서비스 등을 넓혀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와 탈시설 장애인 정착 지원, 장애인 의료 지원체계 수립 등을 포함해 모두 22개 요구안을 전라북도에 제시하며, 장애인의 소외된 현실을 외면하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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