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강박 컸던 과거, 지금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산다" [화보]

김수영 2023. 4. 18.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자신이 느낀 스스로의 변화를 고백했다.

18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5월호 표지 모델로 나선 김우빈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어 "전 되게 내성적이고 낯을 정말 많이 가린다. 배우는 남들 앞에 서는 직업인데 언제까지고 낯을 가릴 순 없지 않느냐"며 "'김우빈 모드'가 된다고 해서 아예 다른 사람이 되진 못하지만 조금은 더 편안하게 말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오는 5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우빈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김우빈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김우빈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김우빈이 자신이 느낀 스스로의 변화를 고백했다.

18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5월호 표지 모델로 나선 김우빈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우빈은 "8년 전 저는 늘 미래 속에 살았다. 뭔가를 꼭 이뤄야 한다는 강박이 컸다"면서 "지금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려고 하다 보니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 되게 내성적이고 낯을 정말 많이 가린다. 배우는 남들 앞에 서는 직업인데 언제까지고 낯을 가릴 순 없지 않느냐"며 "'김우빈 모드'가 된다고 해서 아예 다른 사람이 되진 못하지만 조금은 더 편안하게 말하게 된다"고 전했다.

배우 김우빈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김우빈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김우빈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김우빈은 오는 5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좋은 배우는 어떤 배우인가?'라는 질문에 "일단 연기를 잘해야겠죠"라면서 "다만 연기에 정답은 없지 않느냐. 스태프와 잘 소통하는 배우가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