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 황간 IC 인근서 화물차,SUV 받아 3명 부상

박건영 기자 2023. 4.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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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18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황간IC 인근에서 3.2톤 화물차가 B씨(20대·여)가 몰던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A씨(52·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와 또 다른 동승자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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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18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황간IC 인근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영동소방서 제공)/2023.04.18./뉴스1

(영동=뉴스1) 박건영 기자 = 18일 오후 2시18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황간IC 인근에서 3.2톤 화물차가 B씨(20대·여)가 몰던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A씨(52·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와 또 다른 동승자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램프구간으로 향하려던 승용차가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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