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횡령 혐의’ 친형 부부 재판 비공개 신청 “인신공격 위험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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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측이 친형 부부 횡령 혐의와 관련한 5차 공판에 대해 비공개로 진행을 원한다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은 4월 18일 뉴스엔에 "1차 증인신문 때 피고인 측이 자행했던 횡령 논점과 관련없는 허위비방, 인신공격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재판은 비공개신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3월 20일 박수홍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김 씨에 대한 3차 공판 역시 피해자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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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 측이 친형 부부 횡령 혐의와 관련한 5차 공판에 대해 비공개로 진행을 원한다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은 4월 18일 뉴스엔에 "1차 증인신문 때 피고인 측이 자행했던 횡령 논점과 관련없는 허위비방, 인신공격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재판은 비공개신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허부는 당일 재판장이 결정하신다. 내일 별도의 입장표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19일 열리는 5차 공판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해 피고인 측 변호인과 대질 신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3월 20일 박수홍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김 씨에 대한 3차 공판 역시 피해자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인 박 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박 씨는 지난 7일 구속 기한이 만료돼 출소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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