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협회, 글로벌 분과위 출범···소부장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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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분과위원회를 통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협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과 함께 '디스플레이 글로벌 협력 분과위원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디스플레이 협회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종식 후 재편되는 글로벌 공급망 등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을 점검했다"며 "소부장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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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분과위원회를 통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협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과 함께 '디스플레이 글로벌 협력 분과위원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협회는 지난해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의 대중 수출 규모가 2021년보다 패널 16.6%, 장비 4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에 대한 실적 회복과 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협회는 대중 수출 실적 회복을 위해 중국 디스플레이협회인 CODA와 상호 교류를 강화했다. 코트라와 함께 한·인도 디스플레이 산업 협력 세미나·상담회도 열었다.
디스플레이 협회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종식 후 재편되는 글로벌 공급망 등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을 점검했다"며 "소부장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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