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5·18 다룬 뮤지컬 '광주' 데이 23일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오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뮤지컬 '광주' 데이를 실시한다.
뮤지컬 '광주'는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 '아시아판 레미제라블'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이날 시구는 '광주'에 출연하는 타이거즈 팬 배우 김찬호가 한다.
경기 전 애국가는 마찬가지로 '광주'에 출연하는 광주 출신 뮤지컬 배우 김수와 효은, 최지혜가 부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뮤지컬 '광주' 데이를 실시한다.
뮤지컬 '광주'는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 ‘아시아판 레미제라블’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이날 시구는 '광주'에 출연하는 타이거즈 팬 배우 김찬호가 한다. 경기 전 애국가는 마찬가지로 '광주'에 출연하는 광주 출신 뮤지컬 배우 김수와 효은, 최지혜가 부른다.
경기 전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9명의 뮤지컬 출연진이 '광주'의 메인 테마곡 '그 날이 올 때까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중 진행되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타이거즈 팬에게 공연 티켓이 증정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