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S 2023서 전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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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전시회인 '월드IT쇼(WIS) 2023'에 참가한다.
KT는 WIS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DX 개척자 KT'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전시된 작품으로 이곳에선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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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전시회인 ‘월드IT쇼(WIS) 2023’에 참가한다.
KT는 WIS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DX 개척자 KT’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KT는 전시 부스를 통해 실생활에 쓰이는 디지털 플랫폼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부스는 인공지능(AI), 로봇, 네트워크 총 3가지 구역(존)으로 구성된다.
전시관 입구엔 ‘대형 미디어 아트’가 설치된다. 이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전시된 작품으로 이곳에선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AI 존에는 KT의 초거대 AI ‘믿:음(Mi:dm)’ 소개 영상을 비롯해 개방형 AI 연구개발 포털 ‘지니랩스’가 전시된다. 또 기업 고객 누구나 간편하게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의 셀프 가입과 구축, 상담을 할 수 있는 스마트한 클라우드 컨택센터 ‘KT A’Cen Cloud(에이센 클라우드)’의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곳에선 관람객이 병원·제조업에서의 이용 고객 입장이 돼 아이템 체험이 가능하다.
로봇 존에는 서로 다른 기종의 로봇 서비스를 통합하는 플랫폼인 ‘로봇 메이커스’, 전시관 현장을 자동으로 돌아다니는 ‘실내로봇’과 ‘서비스로봇’, 냉·온장 상태로 상품 배송이 가능한 ‘배송로봇’을 만날 수 있다.
네트워크 존에는 서울대와 공동 개발한 ‘지능형 반사 표면(RIS)’ 기술, 일체형 안테나 등을 활용한 품질 향상 기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양율모 KT 홍보실 전무는 "KT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타 산업의 DX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이 AI부터 로봇, 네트워크 솔루션까지 혁신적인 DX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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