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군보건소, 2023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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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7일 합천군으로 배정된 공중보건의사 18명을 각 보건지소로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서 지난 3월 공보의 전역 후 지소별 주 1회 순회진료로 유지해 오던 의료 공백이 해소될 전망이며, 그러나 공중보건의사의 감소 등으로 지난 해 보다 의과 2명이 감소해 보건지소 16개소 중 4개소는 인근 지소와의 순회진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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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7일 합천군으로 배정된 공중보건의사 18명을 각 보건지소로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서 지난 3월 공보의 전역 후 지소별 주 1회 순회진료로 유지해 오던 의료 공백이 해소될 전망이며, 그러나 공중보건의사의 감소 등으로 지난 해 보다 의과 2명이 감소해 보건지소 16개소 중 4개소는 인근 지소와의 순회진료를 하게 된다.
보건소에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배치돼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상안검 무료시술 사업이 계속 진행되며, 치과의 3명, 한의과 9명이 각 지소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한편 군 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 18명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로서의 역할과 기본 의무, 복무규정, 청렴과 친절 교육 및 당면 현안 사업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밸리댄스 교육
경남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오는 7월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영유아 및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 밸리댄스-신나게 흔들흔들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양육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지난 4일부터 7월 25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밸리댄스는 성장 중인 유아들의 신체 리듬을 일깨워 에너지 해소와 바른 자세 형성에 도움을 주는 율동으로 음악과 함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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