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SNS서비스 확대…'소통 채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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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공식 SNS(Social Network Service) 채널을 추가 오픈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다.
광주시의회는 기존 유튜브 채널 외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추가해 의정활동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생생하게 공유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신규채널 오픈을 맞아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의회 소개'와 '의원 소개' 영상, 시민의 의정 참여제도 안내를 담은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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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의회가 공식 SNS(Social Network Service) 채널을 추가 오픈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다.
광주시의회는 기존 유튜브 채널 외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추가해 의정활동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생생하게 공유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신규채널 오픈을 맞아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의회 소개'와 '의원 소개' 영상, 시민의 의정 참여제도 안내를 담은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서비스한다.
광주 톡톡조례(조례 소개), 발로 뛰는 의회(현장 방문), 전지적 의원 시점(위원회 소개), 열공하는 의원(정책토론회) 등도 시민에게 알기 쉽게 제공할 계획이다.
SNS채널 추가 개설을 기념해 19일부터 26일까지 3개 채널 중 2개 이상 팔로우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자 중 9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시의회는 2019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정책토론회 생중계, 의정뉴스, 의정스케치 등 영상콘텐츠를 제공해왔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 추가로 콘텐츠를 다양화하면서 '손 안의 의회'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손안에서 의회와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SNS콘텐츠를 지속 생산하여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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