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재난안전통신망으로 동원예비군 수송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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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3년 만에 재개된 동원훈련 병력 수송과정 전반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입영 확인관이 탑승자 발열 체크부터 운전자 음주 측정, 차량 운행 과정 등 병력 수송의 전반적인 과정을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활용한 영상통화로 병무청에 실시간 전송했습니다.
병무청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수송 체계 점검을 지속 추진하는 등 동원 병력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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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3년 만에 재개된 동원훈련 병력 수송과정 전반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소방·경찰 등 재난 대응 기관별 무선통신망을 일원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게 하는 전국 단일 무선통신망입니다.
이번 점검은 서울과 경인 등 16개 중간집결지에서 동원훈련 병력 천2백여 명을 태운 차량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입영 확인관이 탑승자 발열 체크부터 운전자 음주 측정, 차량 운행 과정 등 병력 수송의 전반적인 과정을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활용한 영상통화로 병무청에 실시간 전송했습니다.
병무청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수송 체계 점검을 지속 추진하는 등 동원 병력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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