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란, 당뇨 전 단계에도 “식후 케이크, 단맛 죽어도 못 끊어”(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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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란이 당뇨병 전 단계 진단에도 단 걸 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영란은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았는데 어떻게 예방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저는 죽어도 단 걸 안 먹을 수는 없다. 밥 먹고 나서 케이크 꼭 한 조각 먹고 단 걸 먹게 되더라. 밀가루도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먹고 싶으면 먹는다. 아직은 정신을 못 차리고 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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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영란이 당뇨병 전 단계 진단에도 단 걸 끊을 수 없다고 밝혔다.
4월 1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45년 차 배우 이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란은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았는데 어떻게 예방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저는 죽어도 단 걸 안 먹을 수는 없다. 밥 먹고 나서 케이크 꼭 한 조각 먹고 단 걸 먹게 되더라. 밀가루도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먹고 싶으면 먹는다. 아직은 정신을 못 차리고 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놀라서 입이 안 다물어진다. 약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당뇨병 전 단계도 혈당 조절이 안 되는 상태이다. 관리를 안 하면 당뇨병 발병률이 17배나 높다.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지금부터라도 혈당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영란은 "케이크 대신 사탕으로 바꾸겠다"고 했고 김국진은 "큰일난다"며 경고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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