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란, 당뇨 전 단계에도 “식후 케이크, 단맛 죽어도 못 끊어”(체크타임)

박수인 2023. 4. 18.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란이 당뇨병 전 단계 진단에도 단 걸 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영란은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았는데 어떻게 예방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저는 죽어도 단 걸 안 먹을 수는 없다. 밥 먹고 나서 케이크 꼭 한 조각 먹고 단 걸 먹게 되더라. 밀가루도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먹고 싶으면 먹는다. 아직은 정신을 못 차리고 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영란이 당뇨병 전 단계 진단에도 단 걸 끊을 수 없다고 밝혔다.

4월 1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45년 차 배우 이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란은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았는데 어떻게 예방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저는 죽어도 단 걸 안 먹을 수는 없다. 밥 먹고 나서 케이크 꼭 한 조각 먹고 단 걸 먹게 되더라. 밀가루도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먹고 싶으면 먹는다. 아직은 정신을 못 차리고 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놀라서 입이 안 다물어진다. 약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당뇨병 전 단계도 혈당 조절이 안 되는 상태이다. 관리를 안 하면 당뇨병 발병률이 17배나 높다.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지금부터라도 혈당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영란은 "케이크 대신 사탕으로 바꾸겠다"고 했고 김국진은 "큰일난다"며 경고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