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인천중기청, 중소·창업 기업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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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더 좋은 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18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제7회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는 1:1 대면 상담회로 진행됐으며, 인천 지역의 하수·분뇨·소각 등 환경기초시설 분야에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37개 업체와 창업기업 11개 업체, 공단 담당자 44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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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7년부터 7년째 상담회 개최
3년간 14억3200만원 계약실적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더 좋은 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18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제7회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는 1:1 대면 상담회로 진행됐으며, 인천 지역의 하수·분뇨·소각 등 환경기초시설 분야에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37개 업체와 창업기업 11개 업체, 공단 담당자 44여명이 참여했다.
상담회는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가기 위해 부서별 사전 상담 희망분야, 구매 예상품목 등에 의한 1, 2차 선정을 거쳐 기업을 맞춤 선정해 매칭률을 높였다. 또 구매 협의가 진행된 물품은 소요시기에 맞춰 금년 내 계약·구매할 예정이다.
공단은 매년 공공 구매상담회를 가져 올해 7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 3년 동안 총 681건, 14억3200만원의 실질적인 계약실적도 올렸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판로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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