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DPS·WM과 첫 합동 공연…7월 서울·8월 도쿄 개최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알비더블유(RBW)가 첫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RBW는 "'알비더블유 2023 서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는 RBW를 포함한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콘서트로, 오는 7월 서울에 이어 8월 일본 도쿄에서 오프라인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RBW는 18일 정오, 공식 SNS 계정에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청명한 하늘에 뜬 무지개 모습을 형상화했다. 통상 무지개는 맨 위가 빨간색으로 시작하지만, 보라색이 가장 먼저 등장하며 틀을 깨는 공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는 '꿈이 실현되는 다리를 세계로 연결하겠다(Rainbow Bridge World)'는 RBW의 아이덴티티를 확장, 음악을 매개체로 무지개 너머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다양한 빛깔로 빛나는 무지개처럼, 개성 뚜렷한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퍼포먼스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RBW,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첫 합동 콘서트 포스터. 사진 = 알비더블유(RBW)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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