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함양상림로타리클럽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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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상림로타리클럽(회장 박지예)은 지난 7일에 개최한 사랑나눔바자회를 무사히 마치고 수익금 전액 3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18일 함양군에 기탁했다.
방문객들은 깔끔하게 포장된 마을 안길과 돌담으로 잘 정비된 월평마을의 정겨운 풍경에 감탄했으며, 함양군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국·도비 등 총사업비 21억여원을 투입하여 월평마을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및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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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상림로타리클럽(회장 박지예)은 지난 7일에 개최한 사랑나눔바자회를 무사히 마치고 수익금 전액 3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18일 함양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기부하거나 제작한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함양 ‘돌담이 아름다운’ 월평마을 ‘선진지 됐어요’
‘돌담이 아름다운’ 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마을이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성공사례로 알려지면서 타 지역 주민들의 선진지 견학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함양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김성민)에 따르면 농촌지역 개발을 위한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 경남 고성군 상리면 마을리더 30여명이 지난 17일 월평마을을 견학한데 이어 오는 27일에도 하이면 마을리더 2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깔끔하게 포장된 마을 안길과 돌담으로 잘 정비된 월평마을의 정겨운 풍경에 감탄했으며, 함양군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국·도비 등 총사업비 21억여원을 투입하여 월평마을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및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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