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3억원 기부

권유정 기자 2023. 4. 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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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강릉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LS그룹은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한다"며 "LS도 작지만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탬으로써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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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강릉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LS그룹 로고

LS그룹은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LS그룹의 6개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가 기부에 참여했다.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한다”며 “LS도 작지만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탬으로써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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