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군민 소통·화합…읍면 현장속으로 달려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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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창녕군수가 오는 28일까지 제55대 군수 취임 후 군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14개 읍면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고 18일 밝혔다.
성 군수는 14개 읍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군민과의 대화는 대지면을 시작으로 행정 공백으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오전, 오후로 나눠 1일 2개소씩 전 읍면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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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성 군수, 취임 후 첫 군민과 대화나서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창녕군수가 오는 28일까지 제55대 군수 취임 후 군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14개 읍면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고 18일 밝혔다.
성 군수는 14개 읍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군민과의 대화는 대지면을 시작으로 행정 공백으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오전, 오후로 나눠 1일 2개소씩 전 읍면을 방문한다.
이번 대화에서 제55대 군수 취임 후 군정 비전을 군민들에게 공유하고 '창창한 창녕'실현을 위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어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군민과의 대화 후에는 읍면 주요 사업장 방문 및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과 가까이에서 군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언제나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정을 펼쳐 군민과 함께 희망찬 창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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