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강릉 산불 피해복구 위해 성금 3억원 기부

신건웅 기자 2023. 4. 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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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은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LS는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 2022년 중부권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2022년 동해시 산불피해복구 성금,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등을 전달하며 국가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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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경포호 인근 펜션단지가 전날 발생한 강릉 산불 화재로 전소돼있다. 2023.4.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LS그룹은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104230), LS일렉트릭(010120), LS MnM, LS엠트론, E1(017940), 예스코홀딩스(015360)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는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 2022년 중부권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2022년 동해시 산불피해복구 성금,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등을 전달하며 국가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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